단상(斷想)
(20100321)시간과 망각
빛의 예술가
2013. 4. 16. 10:43
'조금 더 일찍 당신을 만날 수 있었다면' 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당신을 만나서 좋았다.
웃고 떠들고 술을 마실 수 있어서 행복하였다.
당신은 내게 그런 존재이다.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을 여자."
그 것이 내가 바라보는 당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