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킨들1 세계일주 중간 짐 정리 Season1 "사용 빈도가 높은 물건 Top5" 이동을 하는 날에는 어김없이 어깨와 골반이 고생이다. 이제는 짐을 싸고 푸는게 생활화 되어 무감각 해져버린 걸 수도 있지만, 비명을 지르는 어깨는 어떻게 추스려댈 수 없었다. 도이터 65+10L짜리 메인 배낭이 약18~19Kg 네셔널지오그래피 보조 배낭이 약8~9Kg 모두 짊어 지고 다니면 대략 30Kg정도가 되는 셈이다. 줄여야한다. 내 소중한 어깨가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100g이라도 무게를 줄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세계일주 시작 D+20 in dalat 쓰지 않는 물건과 자주 쓰는 물건을 구분해서 배낭을 다시 한번 꾸려보기로 한다. 이건 달랏이라는 고산도시에서 했던 일인데, 베트남이지만 날씨가 굉장히 선선해 가능한 작업이었다. 이런 짓을 무이네나 프놈펜에서 했었다면 땀을 뻘뻘 흘리며 옷을.. 2013.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