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nom penh palace1 (Bad) 캄보디아 프놈펜 왕궁 (20130528) 아시아의 진주(였던) 프놈펜의 당신이 모르는 그 곳 '프놈펜 왕궁'이다. 알고 있다. 누구나 프놈펜에 왔다면 필수적으로 밟는 코스가 '왕궁'이라는 것쯤은. 오늘은 그 왕궁의 실체를 낱낱이 밝혀보도록 한다. 먼저, 무수히 많은 블로그가 프놈펜의 왕궁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고, 위치도 리버프론트 바로 옆에 있어 여행자 거리와도 매우 가깝다. (도보 10분) 당연히 론니 플래닛도 왕궁을 Sight란에 적어두었는데, 당신이 이런 정보들을 맹신하고 간다면 안된다. 물론 이 곳에 꼭 가봐야할 사람들이 있는데, 당신이 크메르 전통 지붕 양식을 연구하고 있거나 캄보디아를 사랑해 그들의 국왕이 살고있는 곳을 가보지 않고선 잠을 잘 수 없는 자들. 가도 좋다. 당신은 아마 입장할 때부터 놀랐을 것이다. 입장료가 15,00.. 2013.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