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life hue hotel1 (여행기/달랏-훼) 수미달 누나들 만나러 가는 길 달랏에서는 쉬면서 블로깅을 열심히 하려 했었다. Loney planet에서 알려주는 Sight는 무시하고 선선한 기온을 즐기며 방에만 콕 쳐박혀 밀린 방학숙제를 하는 기분으로 지내려 했는데, 이 도시는 나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 숙소에 돌아오니 10시가 지나 있었다. 맥주는 한잔 마셔야겠고, 달랏 특산품은 달랏 우유도 한잔 해야하고, 베트남 커피도 마셔야하고, 중간 짐 정리도 해야했다. 그렇다. 중요도를 따지자면, 맥주>특산 먹거리>커피>짐정리>>>>>>>>>>>>블로그 이 허접한 블로그에 종종 찾아주시는 분들께 매우 죄송해 이제부터 블로그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한다. 실제 위치와 블로그상 위치의 간격을 보름까지 줄이는게 첫 번째 목표다. 블로그 상 내 위치는 베트남이지만, 이미 난 베트남->라오스 중.. 2013.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