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 KHOI1 (여행기/사이공) 호치민(사이공)도착 첫날 데탐거리(De tham)를 쏘다니며 숙소를 찾기 시작한다. 사실 이번은 후배의 휴가나 다름없는 시간이기 때문에 무리를 해서라도(?) 에어컨 룸으로 잡기로 마음 먹었었다. 그 중에서도 조금 저렴한 방을 찾아 헤맸고, 우리는 여행자 거리 중심가에 5불/D 에어컨 룸을 구할 수 있었다. 베트남에서 유명한 Sinh Tourist 지금까지 베트남 사이공, 무이네, 달랏, 호이안, 다낭, 훼를 지나왔지만 거의 모든 도시에 신카페(Sinh tourist)가 있었다. 타 여행사보다 더 저렴한 구간이 많고, 자 회사의 로고가 박힌 생수를 줄 정도이니 꽤나 크고 믿을 수 있는 회사로 짐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본인이 무이네에서 달랏으로 갈 때는 운행 스케쥴이 하루에 한 편밖에 없었다.(타 회사는 두 편이 배차된 경우가 많.. 2013.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