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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여행기/세계일주 준비

(20130518)여행 명함 초안 잡기

by 빛의 예술가 2013. 4. 18.

여행때 입을 얇은 후드짚업을 사고, 인도차이나 반도 루트를 완성하고, 배낭을 메고 호수 공원을 걸었다.


30일도 채 남지 않은 출발이 아직 실감나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 물을 마시며 여행에서 만날 사람들을 최대한 기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내게 연락 하고, 반대로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연락할 수는 없다.


그래서 여행길에서의 추억이나 기억 뿐만이 아닌, 나를 각인시킬 '물건'이 필요했다.



명함이다.


갑작스럽게 생각나 5분만에 만들어본 여행 명함 초안!




<앞면>


<뒷면>






수정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