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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斷想)

(20070820)반박할 수 없는 명제

by 빛의 예술가 2013. 4. 16.

<지금 우리가 이 모양, 이 꼴로 살아가는데는 모두 이유가 있지.>

 

 

 

여기서 '우리'에 포함되고 싶지 않은 사람은 나가버려도 좋아.

 

내가 배제시킬 사람들은

 

첫째. 태어나서부터 매일같이 부모에게 구타를 당해온 사람.

 

둘째. 자기가 '잘' 살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

 

셋째. 부모에게 단 한번의 불효도 해본 적이 없다고 우기는 사람.

 

이상.

 

 

 

그럼 다시 한번 말하지.

 

 

지금 '우리'가 이 모양, 이 꼴로 살아가고 있는 이유는.

 

 

 

부모님 말씀을 잘 듣지 않았기 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