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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斷想)

(20041124)오늘은..

by 빛의 예술가 2013. 4. 16.

그 때부터 기분이 좋아졌다.


제 멋대로 정신을 분열시켜 A를 L에 끼워맞춘 채..

혼자서 좋아하고 있는 내 모습. #1

분열되어 조각난 정신을 대충 끌어모아 L을 A로 돌리고..

현실을 인식하고 있는 내 모습. #2

원래대로 짜맞추기 위해 다시 분열시키고 천천히 퍼즐을 맞추듯이..

시간은 오래걸리지 않는다. #1-1

재분열을 위해 조각난 틈을 기억해둔다.

공상을 좀 더 빠르게 하기 위한 설정. #3

수정을 위해 어긋난 채로 깨져버린 조각을 기억하고

돌아온다. #D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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