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일찍 당신을 만날 수 있었다면' 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당신을 만나서 좋았다.
웃고 떠들고 술을 마실 수 있어서 행복하였다.
당신은 내게 그런 존재이다.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을 여자."
그 것이 내가 바라보는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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