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상(斷想)

(20050216)겸손과 거만

by 빛의 예술가 2013. 4. 16.

높은 자에게 겸손은 선택조건

낮은 자에게 겸손은 필수조건

처음부터 겸손따윈 가식적인 것인지도 모른다.


세상에 겸손한 척 하는 사람은 많아도

정말 겸손한 사람은 많지 않으니..


난 겸손한 척 하는 사람보다 거만한 사람이 좋고

거만한 척 하는 사람보다 겸손한 척 하는 사람이 좋다.


거만할 수 있는 자가 겸손한 척 하는 것은 기대감이 불러 일으키는 짓이고

거만할 수 있는 자가 겸손한 것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행동이다.

'단상(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0302)#2. Story Epilogue  (0) 2013.04.16
(20050301)#2.Story  (0) 2013.04.16
(20050208)4명의 여자  (0) 2013.04.16
(20050131)他 부류  (0) 2013.04.16
(20050128)가장 멋진 칭찬  (0) 201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