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斷想)226 (20041012)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 칭찬만 있다면 고래를 춤추게 할 수 없다. 설문조사는 전략이다. 웹에 100% 의지하지 마라. 기업 메세나 문화를 위한 마케팅? / 마케팅을 위한 문화? 고정관념을 찢어 버려라. 찢어진 고정관념들을 모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라. 4시간 가량 회의를 했다. 마치 내가 기업의 간부가 된 듯한 기분.. 통계학 수업은 반드시,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야겠다는 생각. 경영은 과학이라는 선배님의 말. 오늘은 칭찬을 받았다. 그리고 내가 떠났을 때 그 빈자리가 더욱 커보이도록 하고 싶은 기분이 들게 만드는 선배가 생겼다. 내가 없으면 안될거란 생각을 심어주고 싶은 선배를 만났다. 조우가능시간은 길어야 반년. 언젠간 적으로 만날지도 모르는.. 칭찬만 있다면 고래를 춤추게 하긴 커녕 움직일 수.. 2013. 4. 16. (20041008)MD Player / 6dk 이상형 / 이별 고장이 난건지.. 배터리가 영구방전되어버린건지.. 고등학교 1학년 5월달에 산 MD Player다. 내가 이 기계와 함께 보낸 시간은 이미 3년이 훌쩍 넘는다. 1년 전 쯤, 아무 말도 없이 Recording기능이 멈춰버렸고 하루 전 어제, 아무 말도 없이 일시적으로 재생 기능이 멈춰버렸다. 3년이나 넘게 가지고 다닌걸 보면 좋긴 좋았나보다. 장담하건데 내가 이 녀석을 만난 이후로 이 녀석을 통해 음악을 듣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는 것.. 그리고 '진짜'음악을 듣기 시작한, 중학교 2학년때 부터 음악을 듣지 않은 날이 하루도 없었다는 것.. 나도 지독하게 음악을 듣나보다. 6년 동안이나 질리지도 않고 매일같이 음악과 조우하는 걸 보면 말이다. 그런데.. 지독한 사랑은 할 수 없나보다. 언제나,, .. 2013. 4. 16. (20041007)삭제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 오랫만에 '친구'들과 마시는 술이어서 기분이 좋다. 여자 얘기.. 돈 얘기.. 인생 얘기.. 많은 얘기를 나누던 중 한 친구놈이 우리에게 말했다. "나를 밟고 올라가라" ... 나는 그 친구놈을 밟고 올라가지 못할 것 같다. 아니 밟고 올라가더라도 상상도 하지 못할 높은 곳에 올라서서 그 놈을 끌어올려 줄 것이다. 내게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다. 내 멋진 '친구'들을 위해.. 그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 보다 더 멋진 놈이 될 것이다. 그 놈들이 나를 선택했던 사실을 후회하지 않게 만들테니.. 진짜 친구가 어떤건지 그들에게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2013. 4. 16. (20041003)Crossover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 오랫만에 '친구'들과 마시는 술이어서 기분이 좋다. 여자 얘기.. 돈 얘기.. 인생 얘기.. 많은 얘기를 나누던 중 한 친구놈이 우리에게 말했다. "나를 밟고 올라가라" ... 나는 그 친구놈을 밟고 올라가지 못할 것 같다. 아니 밟고 올라가더라도 상상도 하지 못할 높은 곳에 올라서서 그 놈을 끌어올려 줄 것이다. 내게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다. 내 멋진 '친구'들을 위해.. 그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 보다 더 멋진 놈이 될 것이다. 그 놈들이 나를 선택했던 사실을 후회하지 않게 만들테니.. 진짜 친구가 어떤건지 그들에게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2013. 4. 16. (20040930)메리추석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 오랫만에 '친구'들과 마시는 술이어서 기분이 좋다. 여자 얘기.. 돈 얘기.. 인생 얘기.. 많은 얘기를 나누던 중 한 친구놈이 우리에게 말했다. "나를 밟고 올라가라" ... 나는 그 친구놈을 밟고 올라가지 못할 것 같다. 아니 밟고 올라가더라도 상상도 하지 못할 높은 곳에 올라서서 그 놈을 끌어올려 줄 것이다. 내게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다. 내 멋진 '친구'들을 위해.. 그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 보다 더 멋진 놈이 될 것이다. 그 놈들이 나를 선택했던 사실을 후회하지 않게 만들테니.. 진짜 친구가 어떤건지 그들에게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2013. 4. 16. (20040926)나를 밟고 올라가라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 오랫만에 '친구'들과 마시는 술이어서 기분이 좋다. 여자 얘기.. 돈 얘기.. 인생 얘기.. 많은 얘기를 나누던 중 한 친구놈이 우리에게 말했다. "나를 밟고 올라가라" ... 나는 그 친구놈을 밟고 올라가지 못할 것 같다. 아니 밟고 올라가더라도 상상도 하지 못할 높은 곳에 올라서서 그 놈을 끌어올려 줄 것이다. 내게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다. 내 멋진 '친구'들을 위해.. 그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 보다 더 멋진 놈이 될 것이다. 그 놈들이 나를 선택했던 사실을 후회하지 않게 만들테니.. 진짜 친구가 어떤건지 그들에게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2013. 4. 16.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38 다음